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이날 시정브리핑은 '다가오는 100만 시민시대'를 맞이해 우리 시의 비전을 설명하고 함께 의견을 나누고자 마련한 자리로, 정 시장은 물질과 정신 모두 고루 갖춘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 그래서 '시민들이 화성에 살고 있음을 자랑스러워 하는 도시'라는 화성의 미래를 제시했다. '살기 좋은 도시'는 언제 어디든 갈 수 있는 교통, 시민들을 포용하는 복지, 마음껏 배우고 능력을 쌓을 수 있는 교육, 발전된 스마트 혁신 기술로 도시를 운영하는 곳이다. 정 시장은 "철도, 버스, 도로가 화성교통의 핵심이며, 내년 3월 GTX-A 수서구간 개통과 7월 서해선 복선 전철이 개통되어, 제대로 된 철도시대가 화성에 열릴 것"이며, "GTX-C 병점 연장 등 현재 진행중인 철도 노선이 차질없이 추진 되도록 모든 것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교통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수요응답형 버스를 개통했으며, 서울동행버스 서울01번(동탄~강남역) 신규개통과 경기도 공공버스 6011노선(동탄2신도시~판교역) 소식을 전했다. 내년에는 서울에서 사당을 거쳐 화성시청 남양현대연구소까지 운영되는 노선도 개통되며, 화성 내부 순환 도로망 구축 사업도 차근차근 진행되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이 제9대 화성시의회 개원 1주년을 맞아 "100만 화성, 시민과 함께 말하다"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9대 화성시의회 개원 1주년 기념 "100만 화성, 시민과 함께 말하다"는 지난해 7월 14일 제9대 화성시의회 원 구성이 되고, 25명의 대표 시의원들이 1년 동안의 성과를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앞으로 의정 활동을 시민들과 소통하고 나아가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 4일 모두누림센터 누림아트홀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김경희 의장을 비롯한 정명근 화성시장, 화성시의원 25명, 화성시의정회 김홍성 회장, 대한노인회 박학순 회장, 화성시 새마을회 조종애 지회장, 화성시 새마을 부녀회 지옥자 회장, 새마을 교통봉사대회 화성시 지회장, 화성시 민간기동순찰대, 화성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화성도시공사, 푸드통합지원센터, 사단법인 경기도 장애인 복지회, 통리장, 주민자치회, 단체장 및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영상을 시작으로 ▲화성시의회 의원소개(25명) ▲개회식 ▲내빈소개 ▲인사말씀 (김경희의장, 정명근화성시장) ▲축하영상(화성시 홍보대사) ▲시민 인터뷰영상 (제9대 화성시의회에 바란다!) ▲성과공유마당